Thursday, October 14, 2010

garden

그림이든 식물이든 코바늘이든 태팅이든
그밖에 많은것들도
인내심이라는것이 필요하다.

11월
가까운곳으로
3박4일 여행계획

바다가 있는곳이였으면 좋겠다.

Wednesday, October 6, 2010

memo

집에서 식구들과 함께 식사 시간을 가지는 것이
'가족'을 아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지.
단란한 가족의 지름길은
단란한 식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가족을 위해 식탁을 꾸미는 부엌에서의 즐거움은
엄마한테서만 배울 수 있는 공부겠지.

_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요리를 시작해야하는 시기-
소소한 밥상을 차리자
따뜻한 밥과 밑반찬 그리고 국 또는 찌개

Sunday, October 3, 2010

Sunday, September 26, 2010

memo

불필요한 것은 깡그리 치우고 필요 불가결한 것만을
놓아둔 그의 방은 그대로가 커다란 침묵이다.
이런 방에 앉아 있으면 오고 가는 말이 없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넉넉하기만 하다.
청빈과 빈곤은 가난을 동반하면서도 그 뜻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한쪽은 스스로 선택한 가난이고, 다른 한쪽은
결핍에서 온 주어진 가난이다.
오늘 처럼 모든 것이 넘쳐 나는 세상에서는 부자가 되기는
어렵지 않지만, 투철한 삶의 질서를 지니고
스스로 가난하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다.
물론 누구나 부자가 될 수도 없듯이,
아무나 가난하게 살 수도 없다.
문제는 자신이 선택한 길이냐 아니냐에 따라
삶의 가치가 평가될 것이다.

그는 남을 탓하지 않고 스스로 그곳을 떠나기로 한 것이다.
악화가 양화를 쫓아낸다는 말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흐린 물에 섞이다보면 스스로도 흐려지게 마련이다.
설득이 불가능한 경우레는 그 흐림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다.

_법정스님

Friday, September 24, 2010

garden

9월도 이렇게 흘러간다.
몸에 몸이 치여서 점점 내려앉는다.

아무것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자꾸만 밑으로 밑으로 내려앉는다.